맞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천국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하지만 '천국'을 공간적인 개념으로만, 사후세계로만 인식해서는 안됩니다.성경은 우리에게 사후세계를 기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성경적 가치로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갈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요.
청소년, 청년 대상으로 15년간 사역하며 느낀건많은 아이들이 '성경을 잘 모른다'였습니다.
모태신앙이거나 목회자, 직분자의 자녀여도 성경을 모르고 교회에 20년을 다녀도 성경을 읽지도, 배우지도 못하는 젊은세대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요?
성경적 가치가 무엇인지, 예수 믿는 삶이란 무엇인지, 교회로서 산다는 것에 대해서 말해줘야하지 않을까요?그래서 청년애는 단회적인 사역보다는 연속적인 사역에 비중을 두기로 결심했습니다.
4주-8주간 소수로 모이고, 토론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대한 태도를 이야기합니다. 청년애는 올바른 성경교육에 욕심(?)이 많습니다.성경을 배우려고 이단에 빠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성경의 개념과 가치, 흐름을 이야기 합니다.청년애는 젊은세대에게 성경적인 삶을 전해주고 싶습니다.이를 위해 다양한 사역들을 꾸준히진행해왔는데요.
'성경 개관 아카데미’ ‘구약/신약 아카데미’(연간 4-6회)
성경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내 삶에 적용하기 위한 "바이블 캠프"
‘청년 복음 캠프’ '세대 연합 집회'
크리스천 북클럽예배곡 작사&작곡 모임 스터디 투어(제주/이스라엘)
청년애는 '신앙과 일상'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고 연결하기 위한사역 싸이클을 만들고 있습니다
청년사역 기획단체 "청년애"는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해요!
성경의 주 무대가 되는 '이스라엘'에 가서 성경에 대한 배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 문화, 지리 등의 내용을 촬영하여 교육 영상을 제작을 하고 싶습니다
성경을 막연하게 보는 것이 아닌, 현장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듣고 역사, 지리, 문화적 맥락에 담긴 의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여 실제적 성경읽기와 일상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프로젝트를 기획했어요.청년부 소모임에서 20분짜리 영상 1편씩 보고 영상에 대한 주제를 나눔하도록 사용하는 것도 굉장히 좋겠죠? 교회에서 교육교재 영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해요재미가 없으면 젊은세대가 보지 않겠죠?그래서 지식과 재미를 담아 예능형 영상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음식, 문화, 생활풍습 등 다양한 영상을 담아재미있게 전달해보려고 해요.tvN '알쓸신잡' /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참조해보시면 저희가 만들려고 하는 영상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를 위해 양질의 내용을 잘 지도해 줄 수 있는 멘.토.님이 필요하겠죠?
멘토, 류모세 선교사(열린다 성경 아카데미 대표)
현장 패널, 청년애 디렉터
촬영 & 편집 '홍씨네마'
현재 20여분의 내용을 한 회 분량으로 약 20여편을 제작 예정(촬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