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애 '다시 성경읽기' 프로젝트
"RE;BIBLE"
총괄 기획*제작을 하고 있는
청년애 입니다.
2018년 7월28일(토) 출국하여
8월3일(금) 귀국한 리바이블팀!!
촬영 결과가 궁금하시죠?
대략적인 촬영 내용과
이후 일정 안내해드립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30분씩 구약성경을 공부,
일정을 시작하는 여정이였죠~^^
리바이블 촬영팀 6명과
스터디투어 멤버들이 함께 다니며
성경의 곳곳을 여행하고
현장에 담겨진 각종 이야기를 담았답니다.
공식 첫 일정으로 시작한 '베들레헴'
새벽공기가 너무 좋았어요~^^
베들레헴을 시작으로
예루살렘으로 이동하여
베데스다와 성 안나 교회 등을 다니며
현장에 담겨진 의미와 특별찬양도 했고요~

예수님이 가신 고난의 길,
비아돌로로사를 십자가 지고 걸으며
예수님의 고난과 사명을 묵상하였습니다
광야 전망대와 광야를 다니며
많은 생각과 적용이 되었어요~
그동안 '광야'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로
좋지 않게만 받아들였는데
광야의 참된 의미를 깨달았어요.
어떤 내용인지는 추후 영상으로
확인하시는걸로~~!!^^


구약의 항구인 '욥바'를 찾아갔어요~
욥바하면 요나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있던
베드로의 환상이 생각 나시죠?
너무나 아름다운 욥바에서
성경의 의미들을 찾아봅시다.
가이사랴는 신약의 항구도시에요~
헤롯대왕이 만든 도시인데
바울은 이곳을 통해
지중해 넘어 선교여행을 다녔죠.
우리에게는 예쁜 바다만 보이지만,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전하러 떠난
바울은 이 바다를 보며
무엇을 생각했을까요?
계속된 핍박과 박해, 오해 속에서
두려움도 있을 법 한데
그는 왜 계속 바다를 넘어 나갔을까요...
우리도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위했던
바울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이 이야기도 추후 업로드 될
리바이블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갈멜산하면 엘리야가 생각나죠?
왕상 18장에 나오는
엘리야의 스토리를 들으면서
바알과 아세라의 의미는 무엇인지 생각하고
오늘날 내가 하나님을
바알처럼, 아세라처럼 믿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곳을 다니며
현장에 담겨진 스토리와
오늘날 적용할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영상에 담아왔습니다.
리바이블 촬영일기는 다 남기자면
너무 세분화해서 올려야 할것 같아서
어떤 여정을 다녔는지
간략히 포스팅 해보았어요~^^
리바이블은
7일간 촬영한 내용을 토대로
과거에 있었던 성경의 역사와
오늘날 나에게 이어지는 성경의 가치를
영상으로 제작합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이삭의 하나님 되고
이삭의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는 과정을
여러분에게 전달하고 싶어요
리바이블 영상을 20분 분량으로
20여편을 제작하기 위해서
2D그래픽,
CG작업,
약 8대의 카메라 촬영분 편집작업,
추가 스튜디오 촬영,
자막작업
등등
많은 후작업들을
거쳐야 합니다
부지런히 작업해야 빠르면
9월 중순부터 업로드가 가능해요
이를 위해 여러분들의
제작후원이 필요해요
리바이블 제작을 응원하신다면
아래의 후원 방법을 참고해주세요
RE;BIBLE 제작 펀딩하기
(링크 클릭)
http://www.ihappynanum.com/Nanum/B/PI4XE5PJJU